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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기장이 매우 너무 엄청 짧아요. 저는 완전히 발을 다 덮을정도의 긴기장을 원했는데 키 165에 딱 복숭아뼈까지만 와서 발목이 다 보이는 길이네요. 허벅지도 좀 쫀쫀히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허벅지살이 출렁하게 보일만큼 그냥 편한옷이네요. 안에 기모있어서 따뜻하게 편한친구만날때 입거나 집앞 입고나가기 용인듯하고 썸남이나 애인, 또는 잘보이고픈 이성이랑 편하게 만날때 입기에는 너무 편해서 호감을 떨어트릴수있는 패션이 될것같아 그런때말고 정말 절친만날때 아주편히 입는정도만 가능할 핏이에요. 아니면 몸매가 모델급으로 매우좋으시면 이성만날때 입는것도 무리는 없을듯하지만 저는 일반인 보통체형이라 편한친구만나는때 외에는 집앞 외출용으로밖에 못입을듯하여 정말 딱 저렴한 가격만치의 제품인것같습니다.

(2019-12-13 09:08: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